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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승차권 예매는 9월 3일 교통약자 사전예매로 시작됩니다.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그런데 날짜만 알고 가면 예매를 못 합니다. 이번 추석은 코레일 통합회원만 살 수 있고, 노선·열차종·출도착역까지 따져야 내 예매일이 나옵니다. 옛 SRT를 타시던 분이라면 특히 확인하실 것이 있습니다.
코레일이 8월 14일 「추석 연휴 승차권 9월 3일부터 예매」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기다리던 일정이 이걸로 확정됐습니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9월 3~4일,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예매 대상은 9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추석 당일은 9월 25일(금), 연휴는 24~27일 나흘입니다(한국천문연구원 「2026년 월력요항」).
올해는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하나로 합쳐집니다. SRT라는 이름이 없어지고 서울~부산 운임은 5,400원 내려갑니다. 통합 이후 맞는 첫 명절이라 예매하는 방법부터 작년과 다릅니다.
⛔ 그런데 날짜만 알고 가면 예매 자체를 못 합니다. 이번 추석은 코레일 「통합 회원」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에스알(SRT)에만 가입돼 있던 분은 전환을 안 하면 예매 시각에 화면 앞에 앉아 있어도 표를 못 삽니다. 거기부터 보겠습니다.
예매 전에 먼저 할 일: 통합회원 전환

코레일이 7월 13일 낸 보도자료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통합회원 전환은 꼭 필요하다."
내 계정이 어느 경우인지에 따라 할 일이 갈립니다.
| 내 가입 상태 | 해야 할 일 |
|---|---|
| 코레일에만 가입 | 자동 전환 — 할 일 없음 |
| 에스알(SRT)에만 가입 | 통합회원 신규 가입 절차 필요 |
| 양쪽 다 가입 | 자동 전환되지만 동의 절차 필요 |
⚠️ 양쪽 다 가입한 분이 제일 놓치기 쉽습니다. 자동 전환이라는 말만 보고 넘기면 안 됩니다. SR 이용내역과 쿠폰을 옮기려면 통합회원 전환 메뉴에서 동의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합니다. 안 하면 그동안 쌓은 SRT 이용 이력이 새 계정으로 안 넘어옵니다.
전환 창구는 두 곳입니다. 코레일은 8월 14일 보도자료에서 "코레일+ 또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전환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SR 쪽에서 하실 분은 SR 누리집(etk.srail.kr) 공지사항의 통합회원 전환 안내로 가시면 됩니다. 전환 웹사이트는 7월 14일부터 열려 있습니다.
전환하다 막히면 위 안내 페이지에 적힌 SR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코레일 쪽 문의는 철도고객센터 1588-7788입니다.
ℹ️ 전환 마감 기한은 공고된 것이 없습니다. "언제까지"가 없다고 미루면 예매 당일에 몰려서 낭패를 봅니다. 예매 첫날이 9월 3일이니 그 전에 끝내두셔야 합니다.
내 예매일은 며칠인가
코레일이 8월 14일 발표한 일정입니다. ⭐ 올해는 노선만이 아니라 열차종과 출·도착역까지 따져야 내 날짜가 나옵니다. 보도자료에 "노선, 열차종, 출·도착역별로 예매일정을 세분화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교통약자 사전예매 — 9월 3~4일 (09:00~15:00)
| 날짜 | 대상 열차 | 예매 가능한 노선 |
|---|---|---|
| 9월 3일(목) | 전 열차 | 경부 · 경전 · 동해 · 중부내륙 · 경북 · 대구 · 충북 · 교외선 |
| 9월 4일(금) | 전 열차 | 호남 · 전라 · 중앙 · 강릉 · 장항 · 영동 · 태백 · 서해 · 경춘 · 목포보성선 |
⭐ 사전예매는 열차 종류를 안 가립니다. 엑셀 일정표의 「대상 열차」 열이 "전 열차" 입니다. KTX든 무궁화호든 그날 내 노선이면 다 살 수 있습니다. 일반예매(9월 7~11일)가 열차종·출도착역까지 쪼개지는 것과 다른 점이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 올해부터 임산부가 들어갔습니다. 작년 사전예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등록 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셋이었습니다. 코레일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정부의 저출생 정책과 연계해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추석부터 사전예매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했다."
⭐ 사전예매는 전화로도 됩니다. 코레일+ 앱·홈페이지 외에 철도고객센터 1544-8545(명절 예매 전용 번호)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께는 이 번호를 알려드리십시오. 단, 아래에서 보시듯 일반예매(9월 7~11일)에는 전화 창구가 없습니다.
모든 국민 일반예매 — 9월 7~11일 (07:00~13:00)
⛔ 여기서 대부분이 잘못 봅니다. 날짜를 가르는 건 "노선"이 아니라 "어느 역에서 타고 내리느냐"입니다.
보도자료에는 "8일은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KTX"처럼 노선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코레일이 공지에 첨부한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일정표」 엑셀 파일의 「대상 열차」 칸에는 출·도착역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그걸 옮기면 이렇습니다.
| 날짜 | 어느 역에서 타거나 내리나 | 대상 열차와 노선 |
|---|---|---|
| 9월 7일(월) | 역을 안 가림 | 일반열차 전 노선 (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 |
| 9월 8일(화) | 서울 · 청량리 등 | KTX — 경전 · 강릉 · 동해 · 중앙 · 중부내륙선 |
| 9월 9일(수) | 용산 등 | KTX — 호남 · 전라선 |
| 9월 10일(목) | 수서 | KTX — 경부 · 경전 · 동해 · 호남 · 전라선 |
| 9월 11일(금) | 서울 | KTX — 경부선 |
⛔⛔ 호남선과 전라선은 이틀에 걸쳐 열립니다. 용산에서 타면 9일, 수서에서 타면 10일입니다. 노선만 보고 "호남선이니까 9일"이라며 수서 출발 표를 찾으시면 그날은 아직 안 풀려 있습니다.
⛔⛔ 경부선도 이틀입니다. 수서 출발은 10일, 서울 출발은 11일입니다.
엑셀에 적힌 구간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 9월 8일 — 경전선(서울~대전~동대구~창원~마산~진주) · 강릉선(서울·청량리~평창~강릉, 동해) · 동해선(부전~경주~포항~울진~동해~강릉), (서울~대전~동대구~포항) · 중앙선(서울·청량리~영주~안동~경주~부전) · 중부내륙선(판교~충주~문경)
- 9월 9일 — 호남선(용산~익산~광주송정~목포) · 전라선(용산~익산~전주~여수EXPO)
- 9월 10일 — 경부선(수서~대전~동대구~경주~울산~부산), (수서~대전~동대구~밀양~부산) · 경전선(수서~대전~창원~마산~진주) · 동해선(수서~대전~동대구~포항) · 호남선(수서~익산~광주송정~목포) · 전라선(수서~익산~전주~여수EXPO)
- 9월 11일 — 경부선(서울~대전~동대구~경주~울산~부산), (서울~대전~동대구~밀양~부산)
⭐ 여기서 내 표를 찾으십시오. 출발역과 도착역이 함께 적힌 줄을 찾으면 그 줄의 날짜가 내 예매일입니다.
⚠️ 표의 "서울·청량리 등"만 보고 넘기지 마십시오. 9월 8일 목록에는 서울을 아예 안 지나는 구간이 둘 있습니다 — 부전~경주~포항~울진~동해~강릉(동해선)과 판교~충주~문경(중부내륙선)입니다. 「등」에 묶여 있을 뿐이니 역 이름이 아니라 목록의 구간으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 무궁화호·ITX로 가시는 분은 9월 7일 하루뿐입니다. 8일부터는 전부 KTX라 무심코 넘기기 쉬운데, 일반열차는 첫날 하루에 전 노선이 한꺼번에 열립니다. 그날을 놓치면 그 뒤로는 취소표를 노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옛 SRT를 타시던 분은 9월 10일 줄을 보십시오. 수서 출·도착이 그 자리입니다. 9월 1일 통합으로 SRT라는 이름이 없어졌기 때문에 "SRT 예매일"을 찾으시면 어디에도 안 나옵니다.
⚠️ 다만 "SRT 타던 사람 = 10일"은 아닙니다.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이번에 끊을 표입니다. 예전에 수서역에서 SRT를 타셨더라도 이번에 서울역 출발 경부선 KTX를 끊으신다면 그 표는 11일입니다.
⭐ 그래서 같은 구간이 이틀 열리기도 합니다. 코레일이 든 예가 이렇습니다.
"서울-동대구 구간 KTX는 경전선·동해선 예매일인 8일과 경부선 예매가 진행되는 11일 이틀간 예매할 수 있다."
서울에서 동대구까지는 진주로 가는 경전선 열차로도, 포항으로 가는 동해선 열차로도, 부산으로 가는 경부선 열차로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목록에서 서울에서 출발해 동대구를 지나는 줄을 찾으면 8일(경전·동해선)과 11일(경부선) 두 곳입니다. 첫날 실패해도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 단, 수서에서 동대구로 가신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 줄은 10일(수서~대전~동대구~부산)이라 하루뿐입니다. 같은 목적지라도 출발역이 다르면 기회 수도 달라집니다.
ℹ️ 일반예매 기간이 늘었습니다. 코레일은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리고 노선, 열차종, 출·도착역별로 예매일정을 세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25년 추석 때 모든 국민 대상 예매는 이틀뿐이었습니다.
⛔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전용 웹페이지에 들어간 뒤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합니다.
| 구분 | 제한시간 |
|---|---|
| 일반예매 | 3분 |
| 교통약자 사전예매 | 5분 |
| 중증장애인 | 30분 |
중증장애인 쪽은 올해 넓어졌습니다. 기존에는 시각·뇌병변·지체 장애인 회원만 30분이었는데, 이번 추석부터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중증장애인 회원은 모두 30분간 예매할 수 있습니다.
⚠️ 3분은 좌석을 고르며 망설일 시간이 아닙니다. 탈 날짜·구간·인원을 미리 정해두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예매는 모바일 앱 코레일+ 와 홈페이지(www.korail.com)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 전화예매는 교통약자 사전예매에만 됩니다. 코레일 엑셀 일정표의 「판매방법」 열이 이렇게 갈려 있습니다.
| 구분 | 판매방법 |
|---|---|
| 교통약자 사전예매 (9/3~4) | 코레일+(앱) · 홈페이지 · 철도고객센터 1544-8545 |
| 모든 국민 일반예매 (9/7~11) | 코레일+(앱) · 홈페이지 (전화 없음) |
⚠️ 부모님께 "안 되면 전화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기 전에 확인하십시오. 교통약자에 해당하지 않는 분은 9월 7~11일에 전화로 예매하실 수 없습니다. 앱이나 홈페이지뿐입니다.
📌 원문을 직접 보실 분께 — 위 일정은 전부 아래 보도자료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여기에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상세 일정표」 이미지 파일이 첨부돼 있어 노선별 날짜를 한 장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레일 보도자료 — 추석 연휴 승차권 9월 3일부터 예매 (2026-08-14)
- 코레일 승차권 공지사항 — 예매 관련 공지가 추가로 올라오는 곳
사전예매 대상자는 인증을 먼저 해두십시오
⛔ 경로회원을 제외한 사전예매 대상자는 홈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됩니다. 예매 당일에 하려고 하면 늦습니다. 코레일도 "사전에 인증을 마쳐야 예매 당일 혼선을 막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인증 경로 — 코레일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 →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관리 → 아래 중 선택
- 장애인 인증
- 유공자 명절 사전 예매 대상 인증
- 「맘편한 코레일」 인증 ← 임산부는 이것입니다
ℹ️ 65세 이상 경로회원은 이 인증이 필요 없습니다. 위 셋은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용입니다. 부모님께 설명하실 때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 임산부는 올해 처음 대상이 된 만큼 이 인증부터 하셔야 합니다. 인증이 안 돼 있으면 9월 3~4일 사전예매 창이 열려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인증을 못 맞추셨어도 길이 끊긴 건 아닙니다. 보도자료에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반예매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사전예매는 나흘 먼저 살 기회(9월 3일 vs 9월 7일)일 뿐, 놓쳤다고 예매 자체가 막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때는 경쟁이 훨씬 셉니다.
「맘편한 코레일」 등록은 이렇게 합니다
임산부 인증에 쓰는 등록입니다. 코레일 안내에 방법이 두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 방법 | 어디서 |
|---|---|
| 온라인 | 정부24 맘편한임신 원스톱서비스 |
| 방문 | 코레일 역 창구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보건소 |
⭐ 역 창구는 배우자가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몸이 무거우실 때 남편분이 다녀오시면 됩니다.
방문 신청 구비서류
- 임산부의 신분증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 출산예정일이 기재된 국내 병원 발급 임신확인서 (임신진단서·산모수첩도 됩니다)
ℹ️ 이미 출산하셨어도 됩니다. 출산 후 1년이 지나기 전에 신청하면 주민등록등본 등 행정기관 서류의 출생일을 출산예정일로 봐줍니다(역 창구에서 등록).
대신 끊어드리는 용도가 아닙니다
사전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이 포함된 경우에만 가능하고, 승차권에는 교통약자 회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면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포함된"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본인만 타야 한다는 뜻으로는 읽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작년 안내에는 "교통약자와 동행자가 함께 여행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 이라고 단서가 붙어 있었습니다. 막히는 건 본인은 안 타면서 이름만 빌려주는 경우입니다.
⚠️ 다만 올해 보도자료에는 그 단서 문장이 없습니다. 동행자 표를 함께 끊으실 계획이라면 예매 전에 철도고객센터 1588-7788로 한 번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말뿐인 규정이 아닙니다. 코레일은 2025년 추석과 2026년 설에 사전예매 승차권을 집중 검표해, 교통약자 본인이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등의 부정 이용자 80명을 적발하고 제재했습니다.
결제는 9월 12일 0시부터
⛔ 예매에 성공해도 결제를 안 하면 표가 날아갑니다.
| 구분 | 결제 마감 |
|---|---|
| 일반예매분 | 9월 15일까지 |
| 교통약자 사전예매분 | 9월 18일까지 |
결제 자체는 9월 12일 0시부터 열립니다. 기한 내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예매에 성공하고도 결제를 잊어 표를 놓치는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 1588-7788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 창구에 방문하면 됩니다. 전화로 결제한 승차권은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역 창구에서 발권받아야 합니다.
9월 1일, 무엇이 바뀌나

통합으로 달라지는 것을 한눈에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항목 | 통합 전 | 통합 후 (9월 1일~) |
|---|---|---|
| 열차 이름 | KTX / SRT | SRT → KTX-산천으로 변경 |
| 예매 앱 | 코레일톡 / SRT 앱 따로 | 코레일+ 하나로 |
| 서울~부산 운임 | 59,800원 | 54,400원 (△5,400원) |
| 용산~광주송정 운임 | 46,800원 | 42,000원 (△4,800원) |
| 수서역 출·도착 마일리지 | 적립 안 됨 | 결제금액 5% 적립 |
| 수서역 출·도착 환승할인 | 없음 | 일반열차 운임 30% 할인 |
운임 인하는 회원 전환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통합회원 전환이 필요한 건 마일리지·할인·이용내역 쪽입니다. 이 둘을 섞어서 이해하면 헷갈립니다.
좌석은 얼마나 늘어나나
명절에 표를 못 구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좌석 자체가 늘었습니다.
- 고속열차 좌석 일주일 기준 11만 6천석 추가 (하루 평균 1만 6천석)
- 하루 기준으로 보면 평일 1만 5,679석 · 주말 1만 7,655석 추가
- 하루 운행횟수: 주중 23회 증가(서울 13, 수서 10), 주말 26회 증가(서울 14, 수서 12)
- 수서역에는 좌석수가 가장 많은 편성당 955석 KTX 차량을 투입
수서역 출·도착 열차가 특히 늘었습니다. 서울역·용산역만 보던 분이라면 이번 추석엔 수서역도 같이 조회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코레일+에서는 서울·수서역 출발 승차권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 쪽도 늘었습니다.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열차가 주중 13회, 주말 14회 증편되고, 중앙선 KTX-이음(서울~부전)은 매일 2회 늘어납니다. 통합 이전과 이후를 운행횟수로 비교하면 주중 379회 → 402회, 주말 431회 → 457회입니다.
8월에 사면 붙는 혜택
8월 안에 표를 사시는 분께 해당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코레일은 8월 한 달간 열차 승차권 구매 시 2억원 규모의 간편결제·카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간편결제(카카오페이·토스페이·네이버페이 등)나 NH농협·BC·삼성·우리카드로 산 약 9만 7천 명에게 포인트 적립·캐시백을 줍니다. 통합 기념 한시 행사라 9월로 넘어가면 끝납니다.
⚠️ 추석 표와는 겹치지 않습니다. 이벤트는 8월 한 달간인데 추석 예매는 9월 3일, 결제는 9월 12일부터라 둘 다 9월입니다.
추석 연휴 승차권은 9월 3일부터 예매하지만, 9월 1일 이후 운행하는 일반 열차 승차권 예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이미 열려 있습니다. 명절 연휴가 아닌 9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8월 안에 예매하면서 이벤트도 챙기실 수 있습니다.
표를 못 구했을 때 바뀐 규칙
명절에 표를 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못 구했을 때, 또는 일정이 바뀌었을 때 어떻게 되느냐입니다. 이쪽이 크게 완화됐습니다.
| 항목 | 기존 SRT 기준 | 통합 후 |
|---|---|---|
| 승차권 변경 | 승차일 당일, 출발 3시간 전까지 | 승차일 전후 7일, 출발 30분 전까지 수수료 없이 |
| 환불 위약금 면제 | SR 이용객엔 미적용 | 결제 후 10분 이내 면제 (출발 30분 전까지, 일 2회 한정) — 철도 통합회원에게 적용 |
⭐ 승차권 변경 조건이 특히 크게 풀렸습니다. 당일 3시간 전에서 전후 7일·출발 30분 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절엔 귀성·귀경 일정이 자주 흔들리는데, 일단 표를 잡아두고 나중에 옮기는 게 가능해진 겁니다.
지연배상 기준도 8월부터 세분화됐습니다.
| 지연 시간 | 개정 전 | 개정 후 |
|---|---|---|
| 60~90분 | 50% | 50% |
| 90~120분 | 50% | 75% |
| 120분 이상 | 50% | 100% |
명절엔 열차가 지연되는 일이 잦습니다. 크게 늦었다면 배상 기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좌석이 없으면 입석·자유석
앉아서 가는 걸 포기하면 길이 하나 더 있습니다. 통합과 함께 기존 SRT 입석이 확대됩니다. 수서축 노선의 좌석 부족을 덜기 위한 조치라, 예전이라면 아예 못 탔을 열차에 서서라도 탈 수 있게 됩니다.
자유석 객실도 기존 SRT 노선에 새로 운영됩니다. 정기승차권이나 자유석 승차권을 가진 사람이 선착순으로 앉는 객실입니다.
⚠️ 다만 자유석 객실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운영이라 명절 귀성길과는 시간대가 다릅니다. 명절에 기대할 것은 자유석보다 입석 확대 쪽입니다.
매크로와 암표를 쓸어가는 것에 대해
명절마다 "표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말이 나옵니다. 코레일은 매크로 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AI)으로 승차권 대량 구매 의심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부정 구매도 계속 들여다보겠다는 것입니다.
올해 추석에는 암표 단속이 강화됩니다. 코레일이 밝힌 방식은 셋입니다.
- 암표 제보방 — 홈페이지와 코레일+ 앱에서 암표 거래 의심 건을 제보받습니다
- 미스터리 쇼퍼 — 단속 직원이 직접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암표를 사서 판매자 신원을 파악합니다
- 철도회원 탈퇴 조치 — 불법 판매자는 회원에서 탈퇴시킵니다
암표 의심사례는 국토교통부·경찰 등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사는 쪽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중고거래로 표를 구하시려던 분이라면, 그 거래 상대가 단속 직원일 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할인
통합으로 할인상품의 적용 범위가 전체 고속열차로 확대됐습니다. 예전에 SRT에서는 못 받던 할인을 이제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 할인 |
|---|---|
| 임산부 | KTX·일반열차 운임 40% 할인 또는 특실 요금 면제 (동행 1명까지 함께 할인) |
| 청소년 (13~24세) | KTX 승차율에 따라 10~30% |
| 청년층 (25~33세) | KTX 승차율에 따라 10~40% |
| 온라인 특가 | 승차율 낮은 KTX 대상 10~30% |
| N카드 | KTX 15~40%, 일반열차 15~30% |
⭐ 무궁화호·ITX-새마을로 가신다면 표에서 두 줄만 보시면 됩니다. 일반열차까지 적용되는 건 임산부 할인과 N카드뿐이고, 청소년·청년·온라인 특가는 전부 KTX 전용입니다.
⚠️ 임산부 할인은 등록된 임산부와 동행 1명까지입니다. 임산부 없이 동행인만 따로 할인받거나 타는 것은 안 됩니다.
N카드는 이용구간·기간·횟수를 지정해 쓰는 코레일+ 전용 횟수 차감형 할인카드입니다. 명절 한 번만 타는 분께는 안 맞지만, 같은 구간을 반복해 오가신다면 할인폭이 가장 큽니다.
⛔ 그런데 위 할인들은 추석 연휴에 못 씁니다. 막히는 범위는 연휴보다 넓습니다. 코레일 할인제도 안내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철도공사에서 정한 명절 특별 수송기간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청년)·맘편한 코레일(임산부) 안내에 똑같이 붙어 있는 문장입니다(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즉 명절 특별수송기간에는 이 할인들이 아예 열리지 않습니다.
⚠️ 여기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 막히는 건 "연휴 나흘"이 아니라 "명절 특별수송기간"입니다. 연휴 전날에 미리 내려가시더라도 그날이 특별수송기간 안이면 할인은 안 됩니다.
⛔ 그런데 특별수송기간이 며칠부터 며칠까지인지는 코레일이 공고하지 않았습니다. 할인 안내에는 "명절 특별 수송기간"이라고만 적혀 있고 날짜가 없습니다. 연휴보다 넓다고 보고 표를 끊기 전에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ℹ️ 감을 잡는 데 참고가 되는 숫자는 있습니다. 작년 추석 예매 대상은 10월 2~12일, 11일간 운행하는 열차였습니다. 올해는 9월 23~27일, 5일간입니다. 연휴 길이가 달라 예매 대상 기간부터 작년의 절반이 안 됩니다.
⭐ 그러니 이 할인들은 특별수송기간을 피한 날짜에 쓰는 것입니다. 연휴에서 넉넉히 떨어진 날짜로 잡으실 수 있다면, 그때는 청년 기준 최대 40%까지 받습니다.
⚠️ 할인은 승차율에 따라 폭이 달라집니다. 붐비는 열차일수록 적고, 한산한 열차일수록 큽니다.
⭐ 추석에 되는 할인과 안 되는 할인은 KTX 할인 2026 — 추석엔 청년·임산부 할인이 안 됩니다에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 부모님 표를 끊으실 때 경로할인을 기대하고 계셨다면 그 글에서 조건부터 확인하십시오 — 명절에는 기대와 다른 항목이 여럿입니다.
마일리지는 결제금액의 5%가 쌓이고, 승차권·위약금 결제뿐 아니라 철도역 편의점·카페 구입, 레일플러스 카드 충전에도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 할인과 마일리지는 같이 못 받습니다. 코레일 영업할인 공통안내에 "영업할인 시 마일리지 적립 불가" 로 못 박혀 있고,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도 안 됩니다. 할인을 받으면 그 승차권은 마일리지가 0입니다.
앱은 어떻게 바뀌었나
통합 앱 코레일+ 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제공됐습니다. 새로 찾아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면 코레일+가 됩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켜두셨다면 이미 바뀌어 있을 겁니다.
바뀐 점 중 명절 예매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 예매 절차가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었습니다
- 조회 화면에서 소요시간·정차역 수·운임을 한 번에 봅니다
- 홈 화면으로 안 돌아가고 검색 화면에서 바로 조건 변경이 됩니다
- 결제 단계에서 쿠폰·마일리지를 즉시 적용합니다
- PIN·지문·얼굴 인식 간편 로그인
- 노약자를 위한 큰글씨 모드, 다크모드, 앱을 안 열고 승차권을 보는 위젯
명절 예매는 1초 차이로 갈립니다. 예매 단계가 줄고 간편 로그인이 되는 건 그 자체로 유리합니다. 예매일 전에 미리 설치하고 로그인까지 해두시기 바랍니다.
⚠️ 기존 앱을 그대로 쓰실 분은 이걸 아셔야 합니다. 앱을 아직 설치·업데이트하지 않은 분도 예매할 수 있도록, 9월 1일 이후에도 코레일톡과 SRT 앱의 예매 기능은 당분간 제공됩니다.
다만 SRT 앱 쪽에만 제약이 있습니다. SRT 앱에 남은 예매 기능은 비회원 방식입니다.
⛔⛔ 여기서 추석 표가 갈립니다. 이번 명절 승차권은 통합회원만 살 수 있습니다. 즉 SRT 앱의 비회원 예매로는 추석 표를 아예 못 삽니다. 평상시 표는 그 앱으로 사실 수 있어도 명절 표는 안 됩니다 — "혜택이 좀 줄어드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SRT 앱을 그대로 쓰실 생각이셨다면 계획을 바꾸셔야 합니다. 통합회원 전환을 마치고 코레일+로 예매하십시오. 코레일톡을 쓰시던 분은 업데이트하면 코레일+가 되므로 이 문제가 없습니다.
앱이 어려우면 역으로 가면 됩니다
스마트폰 조작이 부담스러운 분을 위한 창구가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9개 주요 역사에서 '통합 앱 전환 도우미'를 운영합니다. 현장 직원이 앱 설치와 회원 전환을 직접 안내해 줍니다. 8월 3일 앱 출시에 맞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으니, 9월 초까지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영 역 — 서울 · 수서 · 대전 · 순천 · 광주송정 · 익산 · 부산 · 동대구 · 강릉
같은 9개 역에 홍보부스도 운영되는데, 여기서 회원 전환을 마치면 기념품을 줍니다. 부모님이 SRT를 쓰셨다면 명절에 앞서 역에 들르시는 편이 전화로 설명드리는 것보다 빠릅니다.
자주 헷갈리는 것
Q. SRT가 없어지면 수서역 열차도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이름만 KTX-산천으로 바뀌고, 수서역 출·도착 열차는 오히려 늘어납니다. 하루 운행횟수가 주중 10회, 주말 12회 증가하고 좌석수가 가장 많은 955석 차량이 투입됩니다. 서대전·구포역 경유 노선도 신설됩니다.
Q. 요금 10% 인하가 3년 뒤에 되돌아간다던데요?
코레일은 8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3년 후 운임 환원이나 마일리지 축소는 결정된 바 없다" 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것은 서비스의 최소 의무 유지기간이 3년이라는 것이고, 운임을 바꾸려면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교통부 수리를 거쳐야 합니다.
Q. 통합회원 전환을 안 하면 예매를 못 하나요?
못 합니다. 이번 추석 예매는 코레일 통합회원만 가능하다고 보도자료에 명시돼 있습니다. 경우별로 이렇습니다.
- 코레일에만 가입돼 있었다 → 자동 전환이라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 에스알(SRT)에만 가입돼 있었다 → 코레일+ 또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 웹페이지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전환해야 합니다
- 양쪽 다 가입돼 있었다 → 통합회원으로는 자동 전환되지만, SRT 이용실적과 쿠폰을 옮기려면 동의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합니다
⚠️ 세 번째가 제일 헷갈립니다. 예매는 되니까 넘어가기 쉬운데, 안 밟으면 그동안 쌓은 SRT 이력과 혜택이 안 넘어옵니다.
Q. 표를 못 구하면 방법이 없나요?
취소표를 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해는 결제 기한이 일반예매분 9월 15일, 사전예매분 9월 18일이고,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 배정됩니다. 그 마감 직후가 기회입니다. 추석 기차표 취소표 — 예약대기는 신청 순서대로 배정됩니다에 올해 날짜와 예약대기 규정을 정리해 뒀습니다. 올해는 승차권 변경이 출발 30분 전까지 가능해져서 막판에 풀리는 표가 작년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매일까지 해둘 것
첫 예매일인 9월 3일까지 남은 기간에 해두실 일입니다.
- 통합회원 전환 — 안 하면 예매 자체가 안 됩니다. 코레일에만 가입했으면 자동, SRT를 쓰셨다면 지금 하십시오
- 코레일+ 설치·로그인 — 코레일톡 업데이트로 됩니다. 간편 로그인까지 설정 (어려우면 9개 역의 전환 도우미)
- 내 예매일 확인 — 노선·열차종·출·도착역으로 갈립니다. 수서역에서 타거나 내리면 9월 10일
- 사전예매 대상이면 인증 — 마이페이지에서 장애인 인증 / 유공자 인증 / 「맘편한 코레일」 인증
- 결제 기한 메모 — 9월 12일 0시 개시, 일반예매분 15일 · 사전예매분 18일 마감
2026년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고 연휴는 24~27일 나흘입니다(한국천문연구원 「2026년 월력요항」). 예매 대상 열차는 그보다 하루 앞선 9월 23일부터 운행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연휴 계획은 2026 연휴 달력 — 황금연휴와 임시공휴일 가능성에서 함께 보시면 일정 잡기가 편합니다.
ℹ️ 이 글은 2026년 8월 17일에 갱신했습니다. 코레일이 8월 14일 발표한 「추석 연휴 승차권 9월 3일부터 예매」 보도자료 원문을 반영했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코레일, 9월부터 고속철도 통합 운영 (2026-08-05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코레일 · 하나의 앱에서 KTX·SRT 예매한다…통합 앱 코레일+ 8월 3일 출시 (2026-08-02)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더 똑똑해진 철도 통합 앱, 코레일+의 모든 것 (2026-08-10)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보도참고자료] 통합 KTX 요금 보도 안내 (2026-08-07)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8월 코레일-에스알 통합 앱 출시 앞두고, 철도회원 통합 시작 (2026-07-13)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2025년 자료] 코레일, 추석 연휴 승차권 9월 1~4일 예매 (2025-08-25) — 작년 대비 변경점 확인용
- 에스알(SR) · [여객제도] 통합회원 전환 안내 (2026-07-10)
- 한국천문연구원 · 「2026년 월력요항」 발표 — 추석 9월 25일(금), 연휴 9월 24~27일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영업할인 공통안내 — 중복할인 없음·영업할인 시 마일리지 적립 불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청소년 드림 할인 안내 (명절 특별수송기간 미운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힘내라 청춘(청년) 할인 안내 (명절 특별수송기간 미운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맘편한 코레일(임산부) 할인 안내 (명절 특별수송기간 미운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코레일, 추석 연휴 승차권 9월 3일부터 예매 (2026-08-14 보도자료)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문 — 첨부 「예매 일정표.xlsx」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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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확인일: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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